자료실

생산자 공동체 생산관리와 소비자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한살림참여인증

자료실

[뉴스기사]한국만 한다, 농약으로만 ‘유기’ 판별 출처 : 한겨레2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1.02 조회수 : 275
첨부파일 : 화면 캡처 2023-01-02 093053.png

한국만 한다, 농약으로만 ‘유기’ 판별

출처 : 한겨레21


“처음엔 북한에서 하는 ‘5호 담당제’(주민 다섯 가구마다 당 선전원을 배치해 감시하는 제도) 아니냐고 했는데, 한 번 모이고 바뀌었어요.” “농민 주도의 자기학습이랄까.”

2022년 12월22일 만난 윤영우(55), 이규웅(58) 두 농부는 ‘자주관리’를 설명하면서 이렇게 운을 뗐다. ‘자주관리’란 한살림의 생산공동체에 속한 유기농 농민들이 자기 농사가 친환경 기준에 맞는지 스스로 점검하고 교육하는 과정을 뜻한다. 이들은 충북 괴산군 감물면 감물흙사랑공동체(영농조합법인 흙사랑)에 속해 있다.

온통 눈으로 덮여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어오던 이날 오후, 흙사랑의 사무실 겸 작업장인 옛 감물중학교에서 만난 윤영우씨는 “1년에 네 차례 맘먹고 시간 내서 (생산자끼리) 다 같이 (필지를) 도는데, 이 농가가 어떻게 농사짓고 작황이 어떤지 알 수 있다. 농민들은 만나면 농사 얘기만 하니까 정보 나눔터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한국만 한다, 농약으로만 ‘유기’ 판별 (hani.co.kr)

목록
TOP